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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정 추궁
국회 본회의는 20일 정총리·엄내무·정보사등 국무위원을 상대로한 서울특별시 행정전반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이틀째 계속했다. 이날 질의에 나선 한통숙(민중)의원은 홍수대책의 난맥상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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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선거예비행위」규탄
국회는 19일 본회의에 정총리·엄내무·정보사부장관 및 최건설부차관을 출석시켜 서울시 행정전반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. 신인우(민중)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서울시의 행정이 무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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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탄 값 "더 싸게 현실화하라"
국회 본회의는 17일 닷새동안 벌인 쌀·연탄 수급정책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끝냈다. 야당은 이 질문의 처리방안으로 장기영 경제기획원장관과 박동묘 농림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내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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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곡매입가 올려라"
국회본회의는 16일 장기획원장관·박농림·박상공을 불러 나흘째로 정부의 양곡정책·농촌문제 및 연료대책의 실패를 추궁하는 대정부질문을 폈다. 이날질의에 나선 이병옥(공화) 강승구(민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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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획사퇴 또 요구
국회본의회는 14일상오 장기영경제기획원장관·박동묘농림·박충훈상공장관을 출석시킨가운데쌀·연탄·「시멘트」등 양곡·농림·연료·정책에 관한 대정부질문전을 이틀째 계속했다. 이날 질의에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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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「서민생활위협」에 인책하라"|국회 쌀·연탄대책을 추궁
국회는 13일 본회의에 경제관계장관을 출석 시켜 양곡정책·농촌문제 그리고 연료대책을 추궁, 『국민의 의식주등 기본생활마저위협케한 실정에 책임을 지고 관계장관은 사퇴하라』고 요구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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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일정 합의
국회는 오는 12일 장 경제기획, 박농림두장관을 출석시켜 양정실패 및 농업정책에 대한 대 정부 질문을 벌이기로 8일 여·야 총무간에 합의됐다. 이날 아침 열린 여·야 총무회담은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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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입도선매 막아라"
민중당은 23일 입도선매의 성행과 농촌 부채의 격증 그리고 영농자금의 고갈로 농촌 경제가 파탄 상태에 빠졌다는 점을 들어 대정부 질문을 제출했다. 또 민중당은 오는 9월의 정기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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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일 정책 결의|표현 싸고 이견
국회 외무·법사·재경 3위 연석 회의의 북괴 기술자 일본 입국 문제에 대한 대정부 질의 처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6인 소위(공화=박준규 서인석 한태연, 민중=이충환 김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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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관도 미관도 못할 판
「말레이지아」로 가는 길에 7일 밤 동경에서 묵은 이효상 국회의장은 이날저녁 대사관저에서 김동조 대사가 베푼 만찬회에 참석했는데 일본은 비공식방문이었던 탓인지 일본의 정·재계 요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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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 일 입국 못 막으면 총 사퇴 용의 있나
국회는 6일 외무·법사·재경 3위원회를 속개, 한·일 관계에 관해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벌였다. 여·야 의원들은 일본의 북괴기술자 입국결정을 비롯한 교역은 사실상 「두개의 한국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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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2백원 이상으로
국회 본회의는 25일 하곡값 정책에 관한 대정부 질의를 끝냈다. 이날 질의에서 유광현(공화) 박영록(민중) 의원 등은 『하곡가 유지를 위해 정부매입값이 최소한 1천2백원 이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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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담 변경못해
국회농림위는 20일 하오 박동묘 농림장관을 출석시켜 하곡가격대책에 대한 대정부 질의를 폈다. 이날 박 장관은 『이미 책정된 하곡매입재원 32억원 이외에 겉보리 50「킬로그램」 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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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책임회피 않겠다』 정 총리 답변
야당은 박한상 의원 「테러」사건의 범인조작과 관련, 정일권 국무총리에 대해서도 인책사퇴를 요구했다. 이중재(민중) 의원은 20일 국회본회의에서 3일째 계속된 정치「테러」사건 질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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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 내무, 인책 용의
엄해영 내무장관은 18일 상오 국회 본회의에서 『경찰이 체포한 박한상 의원 「테러」범이 조작된 것임이 검찰에서 공식 발표될 때는 국회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선까지 인책토록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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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테러·집회방해 추궁
국회는 17일 상오 본회의에 정일권 국무총리, 엄해영 내무장관을 출석시켜 잇따라 일어난 정치 「테러」사건 및 야당집회의 방해사건을 규명하는 대정부질의전을 폈다. 민중당의 서범석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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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당탄압 진상추궁|"엄 내무는 인책하라" 야당질의 "지방행사이용 못해"정부답변|남북면회소안도 반공법 위반 민법무 증언
국회 내각위는 31일 상오 엄민영 내무·민복기 법무장관을 출석시켜 신한당의 남원유세방해를 비롯한 야당정당활동 방해사건, 민사당 간부연행 및 구속사건등 일련의「야당탄압사건」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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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중 표결
「국군월남 증파 동의안」에 대해 예심에 착수, 지난 7일부터 연 8일간에 걸쳐 대정부질의를 벌인 국회국방위·외무안 연석회의는 16일 하오 정책질의를 모두 끝냈다. 국방위·외무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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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방위조약 개정의사 없다|이 외무답변
이동원 외무부장관은 10일 하오 국회국방위·외무위연석회의에서 한·미 방위조약에 관한 「브라운」미 대사의 공한을 공개, 『한·미 방위조약은 NATO 조약과 차이가 없으며 NATO조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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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퇴장이「추예」통과|반려동의안 폐기시키고
국회는 10일 6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둘려싸고 예산안의 위헌성을 들어 심의를 거부하는 민중당과 10일중으로 통과시킨다는 방침을 새운 공화당이 크게 대립, 결국 야당이 총퇴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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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의 비협조 태도 추궁|테러사건 질의 이틀째
「테러」 사건에 대한 대정부 질의전은 14일의 국회본회의 에서도 계속-. 특히 군 당국이 「테러」 범 검출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나온 것을 추궁했다. 야당 측은 법원난입사건 이래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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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부기관원 소행 아닌가"|테러사건 등 질의
국회는 13일 본회의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와 양 내무·민 법무·김 국방(불출석)·권 문교장관 등을 상대로 정치「테러」사건·학원탄압사건에 관한 대정부 질의전을 폈다. 국회정상화 첫 머